익산시 영·호남 교류 위해 '한국의 술과 떡잔치' 참석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3.28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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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영호남 교류를 위해 26일 경주시에서 개막하는 '한국의 술과 떡잔치'에 참석한다.
익산시와 경주시는 지난 99년부터 우애와 문화축제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서동축제의 선화공주는 경주에서 직접 뽑아 축제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의 술과 떡잔치'는 신라왕조를 상징하는 56가지의 술과 신라왕조 992년의 역사를 상징하는 992개의 술잔으로 대형 태극기 떡을 만드는 이벤트가 열리고 해외민속공연 통일한마당, 트로트한마당 등 공연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채규정 익산시장은 이번 '한국의 술과 떡잔치'에 참가해 "양 시간의 우애와 문화교류가 계속 이어져야할 것이라며, 올해에도 서동축제와 신라문화제에 서로 참가해 영호남의 화합과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2005 서동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서동축제에 경주시민들의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총무과 시정 담당 85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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